[부산/영도카페] 옛 조선소 자리가 대형 카페로 변신, 영도 오션뷰 대형 카페 피아크&베이커리

 

 

 

피아크&베이커리

 

안녕하세요.

부산 여행 중 영도에 있는 대형 카페 피아크&베이커리 에 다녀왔습니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0:00 ~ 23:00
라스트 오더 22:00
주차장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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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층은 와인전문 샵, 2, 3층은 복합문화공간, 피아크 카페는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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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에 이렇게 엄청 큰 대형카페가 있다니요!

이 곳은 원래 조선소 자리였다고 합니다.

전체 연면적이 무려 3천평이나 돼요!

 

 

 

 

​내부

 

 

 

입구를 들어가는 순간 통창 넘어 보이는 오션뷰에 숨이 넘어갑니다.

전면 통창이라 어디든 앉아서 음료와 함께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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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워낙 많기 때문에 원하시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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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피아크&베이커리 카페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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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크&베이커리는 주문하면 진동벨을 주지 않습니다.

내 주문번호가 저 화면에 뜨면 그 때 음료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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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여기까지가 빵사진입니다.

 

 

 

 

 

 

 

 

 

 

 

 

여기는 미니케이크입니다.

 

 

 

다양한 음료와 과일청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빵 만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도 빵순이들이 환장할 만한 곳입니다.

부산 영도 사람들 부럽…

피아크 카페 완전 제 취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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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한 가지 단점은 의자에 쿠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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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뷰가 의자의 불편함을 이기고도 남아요.

왜냐면 엉덩이 불편하면 자리 일어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면 됩니다.

볼거리가 풍부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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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포토존도 있고, 잔디도 밟고 오션뷰 보고

카페 안에서도 부지런히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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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크루아상, 마늘바게트, 부드러운 블루베리, 보스턴 햄 또띠아,

오징어먹물 통통 소시지 등등 엄청 먹었습니다.

음료는 디카인 아메리카노, 당근 감귤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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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