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구미] 카페둑 낙동강 체육공원이 보이는 탁 트인 뷰맛집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구미 양호동에 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카페둑!
위치
경북 구미시 지산양호12길 19-18길 3층
(카카오 지도에는 검색이 안되네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카페둑 입구
카페둑 입구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좌측에 남녀 화장실이 있고, 정면에는 긴 복도가 있습니다.
긴 복도를 걸으면서 우측에 놓여 있는 빵을 고르시면 됩니다.
어떤 빵이 있는지 한 번 볼까요??
구미 카페둑 베이커리
소금빵 옆에 있는 트레이를 가지고 빵을 골라보겠습니다.
음료 주문
음료/카드결제 전용 키오스크입니다.
현금 결제 또는 베이커리 결제는 카운터에서 직원에게 주문하시면 됩니다.
바로 옆에는 주스와 맥주 등 다양한 음료가 있습니다.
음료와 베이커리 주문을 하고 자리를 내부 구경하러 고고!
내부
우와~ 인테리어 정말 독특해요!
매장 안에 들어오면 천장에 매달려 있는 커다란 돌이 눈에 들어옵니다. (진짜 돌인가요??)
자갈 위 U자 의자도 특이합니다.
맞은편에는 노란 통조명이 있어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약간 단점은 조명 열기 때문에 약간 더울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매장 안쪽 깊숙이 들어오면 보이는 자리입니다.
여기는 에어컨이 직빵이라 꽤 추워요^^
카페둑 테라스
개인적으로 야외공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대낮에는 엄청 뜨겁지만 해가 지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그리고 탁 트인 뷰 감상하면서 커피 마시기 좋아요!
테라스 포토존!
테라스 자리가 꽤 넉넉합니다.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낙동강 체육공원 뷰!!
이런 탁 트인 뷰를 보면 답답한 속도 뻥 뚫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몬드 크로와상 4,800원, 수제 레몬티 6,000원, 아메리카노 핫 5,000원, 티미스트리 잎차 6,500원
아몬드 크로와상 진짜 맛있어요!!
다른 카페와는 달리 안에 달달한 게 들었는데 완전 존맛탱!
수제 레몬티는 크게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근데 컵은 이쁜데 컵 손잡이는 불편해요🤣
꽤 분위기가 좋아서 집에 가기 싫었던 카페둑!
이상 카페둑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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