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작
MONGJAK
안녕하세요.
제가 부산 여행 중 부산 현지인의 추천으로 바베큐 글램핑장인 몽작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재미있게 즐기고 온 몽작 포스팅 시작합니다.
영업시간
월-금 17:00 ~ 23:30
토-일 13:00 ~ 22:30
이곳은 100% 예약제입니다.
몽작에 갈 계획이 있으신 분은 미리 예약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몽작은 자리이용요금을 내고 정해진 시간만큼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베큐 캠핑장입니다.
평일은 3시간, 주말은 2시간 반입니다.
저희는 주말 4시 30분으로 예약!
예약 손님은 예약시간 20분 전에 입장 가능합니다.
소수로 운영되는 곳이라 북적임이 1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1층에는 불멍을 즐길 수 있는 모닥불을 중심으로 양옆에 글라스 존이 있습니다.
나중에 여기서 마시멜로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여기는 화장실입니다.
2층에는 드림존1, 2가 있습니다.
저희는 7인이라 드림존2로 했습니다.
내부에는 미니 냉장고가 있어서 고기랑 맥주 사 오면
바로 넣어서 신선하게 보관 가능합니다.
🔴자리이용요금🔴
글라스존(2-6인) : 30,000원
드림존1(2-6인) : 40.000원
드림존2(6인이상) : 60,000원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 좋습니다.
사진 찍으면 직원분이 슬며시 다가와서 비눗방울을 날려주십니다.
센스👍👍
루프탑에는 해먹과 편안한 의자 등이 있어 오션 뷰와 노을을 아주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몽작 루프탑에서 바라본 2층 루프탑에서 바라본 1층입니다.
이제 고기 먹을 준비를 하러 1층 매점에 가보겠습니다.
매점은 고기와 각종 야채, 먹을거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드실 만큼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 식판은 1 테이블당 1개씩, 단체테이블은 2개
매점 들어오면 왼쪽에는 고기와 각종 야채, 정면에 와인, 오른쪽에 라면 등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각자 먹고 싶은 고기 잡아서 가져왔습니다.
짜잔~
고기 이제 굽겠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 찍는 걸 까먹었습니다.
그만큼 고기가 진짜 맛있어요.👍
정신없이 먹던 와중에 직원분이 뽑기 이벤트 하러 오십니다.
뽑기는 꽝이었지만 돼지껍데기는 서비스로 주시고 가셨습니다.
쫀득 돼지껍데기 맛있습니다.
네이버 방문자 리뷰 쓰시면 마시멜로 서비스로 주십니다.
모닥불에 마시멜로를 녹여가지고 냠냠💕
정말 잘 먹었습니다!
프라이빗한 바베큐 글램핑장 찾으신다면 여기 몽작 한 번 가보세요~
마지막으로 저녁 루프탑에서 바라본 영도 바다 뷰 감상하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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