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짱구 비치클럽 라브리사 안녕하세요. 발리 짱구 왔으면 비치클럽 한 번은 가봐야 하지 않겠냐며 토요일 오후 2시 반에 이스틴 아쉬타 리조트 캉구에서 라브리사로 출발! 라브리사가 짱구 선셋맛집이라고 해서 저희 부부는 불타는 노을을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품고 갔습니다. ※ 저희 부부는 술과 담배를 일절 하지 않기 때문에 이 포스팅은 비흡연자 관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라브리사 (La brisa) 이스틴 아쉬타 리조트 캉구에서 걸어서 11분 정도 걸립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11분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고요.ㅎㅎ 저희는 예약 따로 하지 않고 그냥 들어갔습니다. 갑자기 초록초록한 풍경으로 바뀌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완전 기분 좋았습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입구에 사람이 없어서 한적할 줄 알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