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룽시카 안녕하세요. 발리 짱구에 일주일 머무르면서 가장 많이 들른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제가 거의 매일 갔던 나시짬뿌르 맛집입니다. 제 생각에 발리는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 정말 먹을 것이 없는 곳 같습니다. 동남아에 왔는데 햄버거, 피자를 판매하는 식당이 너무 많아요... 저는 쌀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 인도네시아 백반을 파는 나시짬뿌르 맛집을 검색해서 제가 묵은 리조트(이스틴 아쉬타 캉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와룽시카에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09:00 ~ 21:00 와룽시카(WARUNG SIKA) 와룽시카 도착!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후 4시쯤 도착했더니 빈자리가 꽤 있었습니다. 와룽시카 메뉴판입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다양..